문재인에게 부역한 하태경과 윤석열도 탄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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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게 부역한 하태경과 윤석열도 탄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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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세력들의 집권에 기여한 추악한 인물들의 단발마적 발악

▲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뉴스타운

공산주의자 문재인을 청와대에 입주하게 만든 사건은 당연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다. 박대통령이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정상적인 대선을 치뤘다면 (국방, 안보, 외교, 경제를 붕괴시키고 있는)문재인집권은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문재인집권을 가능하게 만든 핵심 주범은 가짜뉴스 편파보도매체인 땡문방송과 신문, 현직 대통령의 죄를 제조하거나 부풀린 문재인 어용검찰, 전원일치로 대통령을 파면한 위헌적 헌재이지만 구 새누리당내 62명의 탄핵찬성 국해의원?(복당파, 바미당)과 박대통령 탄핵이 정당한 것처럼 내부적으로 총질한 가짜보수세력들이 부역자 역할을 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그런데 문재인, 민주시체팔이, 주사파, 운동권, 민노총, 전교조, 전공노, 공기업노조, 참여연대 등이 촛불쿠테타로 정권을 탈취하도록 부역한 이 군상들이 요즘 추악한 언어유희를 하는가 하면 자신들이 저지른 망국적 국민 기망죄가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 어떤 자는 아직도 죄를 뉘우치지 못하고 단발마적 발악을 하기도 한다. 본 논고는 그 대표사례인 바미당 하태경과 특검수사팀장 윤석열을 평하고자 한다.

먼저 구 새누리당 탄핵찬성파중 바른미래당 하태경에 대해 평한다. 탄핵정국 이후 이 자의 행적과 발언을 놓고 "내부에 총질한 자, 쳐 먹던 우물에 똥 퍼부은 자, 위선자, 트로이목마"로 인식하는 국민들이 많다. 자당의 대통령을 격렬하게 비방해 억울하게 탄핵시켰고, 땡문방송에 출연해서는 마치 자신이 보수의 대변자인양 떠벌이는가 하면 우파국민들의 가치판단을 흐리게 하여 보수분열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명예를 크게 훼손하며 다른 국회의원들에게 무례를 범하고 심지어 타 당의 정책마져도 재단하려는 참으로 오만방자, 불손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전원책 자한당 조강특위위원장이 태극기세력과 같이 가야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하태경은 "보수의 핵심 가치는 헌법이고 법치주의"라면서 "이로써 전원책표 보수대통합은 폐기처분 해도 되겠다"고 비판했다. 이어 "헌법 부정하는 태극기부대와 한번 잘 해보라. 바른미래당은 헌법을 존중하는 분들과만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완벽한 극우 대통합이 성사될 것"이라며 "이왕 태극기 부대랑 (통합을) 선언한 김에 태극기부대의 이란성 쌍둥이인 일베하고도 대통합하겠다고 선언하라"고 비판했다.

하태경이는 "태극기부대가 헌법을 부정했다"고 했는데 단언컨대 태극기를 들었던 분들 중에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자"고 외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하태경의 이 망언은 수백만 태극기 애국 국민들을 모독하는 명예훼손이다. 그리고 하태경은 "태극기세력을 극우"라 했는데 이 대목에서 "극우"의 개념부터 명확하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또한 침묵하는 우파국민들중 개인사정상 태극기를 들고 직접 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데 이 분들도 태극기집회 참석자들과 같은 심정이라는 것이다.

물론 태극기집회 참석자들 중에 일부가 과격한 구호를 외친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 집회나 집회참석자 모두를 위헌 조장 국민들로 몰아가는 것은 나뭇잎 하나가 병들었다고 그 숲을 불태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하태경이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헌법가치와 준법을 주절대려면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자행된 반국가, 반헌법, 불법적 만행들에 대해 되돌아 보고, 평가 분석하고,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백배사죄한 후에 태극기집회 참석자들의 구호문제를 논해야 할 것이다.(반국가원인제공세력은 면죄부, 죄없이 당한 대통령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애국 국민들을 향해 극우세력, 위헌세력, 범죄자 취급?)

하태경은 JTBC 등에 출연해 보수의 대변자인양 주절대지만 사실 그가 속한 바미당은 보수정당이 아니고 잡탕당이라는 사실을 삼척동자도 다 안다. 또한 하태경은 문재인일당이 집권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 놓고 감히 "보수"를 읇조리며 자유한국당이 태극기부대와 같이 가려는 것에 대해 극렬하게 비방하는가 하면 자한당 윤상현 의원에게 정계은퇴를 압박하고, 전원책 조강특위위원장에게는 입에 못 담을 험담을 했다, 다른 정당의 당직자들이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던 보수대통합을 하던 하태경이 왜 상관하며 하태경이가 타당 국회의원을 비방하고 심지어 정계은퇴를 종용할 자격이 있는가? 참으로 무례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정확공정하게 여론조사를 한다면 바미당 지지도가 1%나 될지 모르겠다. 아마 소속의원 지역구에서나 몇 명의 지지자가 있을까 말까 할 것이다. (정작 없어져야 할 잡탕당에 몸담고 있는)우파국민배신자 하태경이 바미스럽게 나불대는 것을 들으면 3년 전 먹은 보리밥이 기어 올라올 지경이다.

다음은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에 대해 평하겠다. 10월 19일 서울고검에서 있은 국정감사에서 자한당 장제원과 윤석열 지검장이 윤석열 장모 최모씨 관련 사기사건에 대해 논쟁(?)을 했는데 여기에서 보여 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연결된 검찰수사를 맡았던)윤석열의 발언과 행태가 마치 검찰조폭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장제원이 밝힌 사건 요지는 윤 지검장 장모 최모씨가 윤 지검장 부인의 친구인 김모씨와 짜고 김모씨가 근무하던 신용금고에서 300억원의 가짜예금 잔고증명을 발급받았고 안소연씨를 앞세워 이 잔고증명을 보여주면서 임모씨 등 9명에게 30억원을 끌어들인 다음 당좌수표를 발행해 부도를 낸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윤지검장 장모는 자신의 사위가 검찰고위직임을 내세워 임씨 등으로 하여금 신뢰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기사건은 이미 검찰수사가 진행됐고 재판과정에서 윤지검장 장모는 부도난 당좌수표에 자신이 이서 했고 가짜 잔고증명도 자신이 주도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는데 주범 최씨와 가짜 잔고증명서를 만든 김씨는 멀쩡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데  최씨의 대리인 안소연만 1년 6개월 실형선고를 받았다. 주범(윤석렬 장모)과 공범은 버젓이 활개치고 다니고 대리인만 처벌받는 이 사건처리가 과연 검찰 정의인가?

장의원은 국감장에 증인으로 나온 윤지검장에게 이런 사실에 대해 심문하며 "장모 문제를 털고 가야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런데 윤석열은 "나는 모른다"라고 잡아떼면서 "직원이 (관련기사가 실린) 신동아를 갔다 줬는데 나는 보지 않았다"고 했다. 자신의 장모가 관련돼 수사, 재판까지 끝난 30억대 사기사건을 모른다니... 자기 부인의 친구가 여기에 공모해 가짜 잔고증명을 발급했는데 말이다. 윤석열 부인은 모친과 친구가 관련된 사건이니 사실을 알았으리라고 본다. 그렇다면 윤석열은 평소 자기 부인과 대화 한마디도 하지 않았나? 직원이 갖다 준 (관련기사가 실린) 신동아는 왜 안보고 외면했는가? 그러니까 "난 그런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신동아를 안 봤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좋다. 윤석열이가 장모의 일이기에 몰랐다 치자. 윤석열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불러온 이른 바 "박근혜 뇌물혐의 등 비위 의혹과 최순실 국정농단" 전반을 수사한 수사팀장이었다. 그러니 관련해 묻겠다. 윤석열이 구속시킨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과 그 측근들의 행동을 모두 알았을까? 당연히  몰랐을 것이다. 그런데도 윤석열 특검수사팀장과 해당재판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궁예 관심법을 적용하는가 하면 대기업 총수를 만나 대화한 것을 두고는 "묵시적 청탁"을 적용했다. 제3의 기관에서 윤석열을 조사하면 윤석렬의 몰랐다는 말이 거짓으로 드러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묵시적 청탁"을 여러 정황으로 윤석열에게 적용한다면 윤석열은 "함묵적 공범"이 될 수 있다. 그리되면 윤석열은 30억 사기사건의 함묵적 공범, 수사 방해자, 국회 위증자, 기밀누설자 등이 될 수도 있다. 물론 그리되면 윤석열은 바로 서청대로 직행해야 한다.

한편 윤석열은 장의원 질의를 놓고 "그런 사실이 있으면 민사소송을 하든 고발하면 된다"며  "국감장에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느냐"고 항의, 반발했는데, 만약 피해자 임모씨 등이 고발 및 소송을 한다면 아마 윤석렬 검찰이 별건수사로 이들을 조사, 압박, 회유할 가능성이 짙다. 그러니 검찰 최고위직인 윤석열이 법을 빙자해 고발과 소송을 하라고 큰소릴 치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법 좋아하는 윤석열이 왜 장의원에게는 국감장에서 질문을 가려서 하라고 항변하는가? 국회의원이 증인 심문할 때 심문장소와 내용을 증인에게 물어보고 정해야 한다는 국회법이 있던가? 조폭들은 무식하기라도 하지 만 법을 안다는 자가 애들 데리고 장난치는 듯한 궤변과 눌변을 주절대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행태를 접하고 필자는 구더기를 씹는 것 같은 역겨움을 느꼈는데 필자만이 그렇게 느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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