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북한 김정은과 역사적 첫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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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북한 김정은과 역사적 첫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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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방명록에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 KBS1 화면 촬영 사상 첫 두 지도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 / 이하 모든 사진은 KBS1 화면을 촬영한 것임 ⓒ뉴스타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9시 29분 쯤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인민복을 입고 온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과 역사적인 첫 만남으로 악수를 했다.

이어 의장대 사열을 하고 각각의 수행원들과 악수를 하고, 이어 예정에 없던 남북한 수행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한 후, 회담 장소인 평화의 집으로 들어가 현관 로비에 마련된 방명록 테이블에 앉아 김정은 위원장이 서명을 했다.

김위원장은 방명록에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고 적었다.

세계적인 관심사인 북한의 비핵화(CVID)가 이번 남북한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과연 두 지도자가 어떤 결론을 도출해 낼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쪽 판문각을 향해 사진을 찍자고 제안, 뒤돌아서 촬영하는 모습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 화동과 함께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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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뒤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 여동생 김여정이 보인다 ⓒ뉴스타운
▲ 의장대/취타대의 환영을 받으며 ⓒ뉴스타운
▲ 의장대 사열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남북한 수행들과 함께 ⓒ뉴스타운
▲ 회담장인 평화의 집으로 ⓒ뉴스타운
▲ 평화의 집 1층 로비에 마련된 방명록에 서명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뉴스타운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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