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을 홍보해주고, 돈을 주려는 美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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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을 홍보해주고, 돈을 주려는 美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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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떠나면 대한민국도 사라지는 것이다

▲ ⓒ뉴스타운

유엔 안보리를 통해 북핵의 비핵화를 추진하고 북핵 폐기를 위해 전쟁을 할 것처럼 미군 전략자산들의 위용을 자랑하던 미군의 모습이 돌연 김정은이 기만하는 몇 마디 언어에 희망을 걸고 미-북 회담을 하려는 美 트럼프 대통령이다.

미-북 정상회담은 美 트럼프 대통령이 은둔의 우물안 개구리 같은 김씨 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 김정은을 맞수로 하는 정상회담을 국제적으로 홍보해주는데 국제적 비난의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적 대북제재는 김씨 왕조의 자연 붕괴를 눈앞에 두는 데, “文 대통령과 함께 정상회담을 통해 김씨 왕조의 활로를 열어준다”는 비닌설도 비등하고 있다.

비유컨대, 김정은은 두 개의 낚시에 .비핵화의 미끼를 걸어 하나는 美 트럼프 대통령에, 또 하나는 한국 文 대통령에 던졌다. 김정은의 비핵화라는 언어의 기만술에 美 트럽프 대통령과 한국의 文 대통령은 각기 국민을 속이면서 단단히 미끼를 물었다. 시나리오와 연출에 중-러와 행동하는 주연배우 북의 김정은은 축배를 들어 성공을 환호할 것같다.

김정은이 던진 비핵화의 미끼를 무는 美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고찰해보자.

미-북 회담에 도저히 믿기지 않는 사기적 거짓말의 절정은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비핵화는 조부 김일성의 유훈이었다”고 강조하는 것이었다. “북핵의 완전한 비핵화는 단계적으로 하겠고, 우선 미국이 수 백억 내지 수천억 달러의 보상비를 먼저 내주어야 한다“고 김정은은 말장난을 할 것이라는 항간의 비등하는 분석이다.

김정은의 단계적 비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유야무야(有耶無耶)로 돌아가고, 보상비로 받은 달러로 김정은 풍계리가 아닌 또다른 북핵 발사지를 만들어 가일층 美에 공갈협박을 할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미국이 내준 돈으로 북핵을 증강하여 미국의 백악관에 발사할 지도 모른다. 미-북 회담을 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고의 바보 대통령으로 세계적 논평을 받을 수 있다.

미-북 회담을 주선한 한국의 文 대통령의 책략을 고찰해보자.

文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을 주선하는 거간꾼 노릇 보다는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국민들의 경제번영에 총력해야 재정신의 대통령인 것이다. 그러나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이 되어 국내 민생 보다는 대북퍼주기는 물론 북의 김씨왕조에 견마지로(犬馬之勞적 충성을 다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걸어보인 정치의 길을 답습하려 몸부림을 치듯 하는 文대통령의 모습이라는 것이 충천하는 여론의 항설이다.

文 대통령은 한국의 민생경제는 두 번째이고 오직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를 안타까워 하고 한국 국민을 착취하듯 해서라도 혈세를 거두어 김정은에 바치려 총력할 것같은 모습이다.

文 대통령은 美 트럼프 대통령까지 대북퍼주기에 끌어드리는 경탄할 능력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은 “북에 충의를 다하는 文대통령 같은 부류가 한국에 많은 한 김씨 왕조는 절데 붕괴되지 않는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낼 것같다.

18대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의 노령 연금으로 월 20만원정을 사상 최초로 내주었다. 19대 文대통령은 박근혜가 내주는 20만원에 겨우 5만원을 추가하여 노령연금을 지급하면서 자족하고, 국민혈세를 착취하듯 수탈하여 수천조의 대북퍼주기를 임기중에 내주려고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비등하는 항설이다.

깨어있는 국민들이라면 분노하여 전국적으로 봉기하여 북의 보급관 노릇을 자처하는 자들을 권좌에서 몽둥이로 개쫓듯 해야 하고, 국민을 배신하고 “북에 충의를 바치는 주사파(主思派)들과 중국에 매국 하려는 자들에 천주(天誅)의 철퇴를 안겨주어야 할 것이다” 는 일부 항설의 여론이다.

文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대북퍼주기의 목적인 남북정상회담을 하는 짓에 깨어난 한국 국민들은 기획의도를 사전에 파악하고 분노하고 탄핵으로 행동해야 한다. 더욱이 美 트럼프 대통령까지 대북퍼주기에 끌어들이는 패악과 붉은 꼼수에 대해 “한국 국민은 물론, 미국 국민들도 공동으로 분노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난무하는 항설이다.

항설에는 美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미-북 회담을 하는 것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북의 북핵 폐기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 조야(朝野)에 칭송를 받기 위한 책략이라는 설이 있다.

그러나 남북한의 정상이 짜고 치는 고스톱 판같은 판에 유인되어 트럼프는 미국의 혈세인 고액의 보상금을 김정은의 손에 쥐어준다면, 트럼프의 재선에 적신호(赤信號)는 물론, 세기의 조소(嘲笑)대상으로 졸지에 변모할 수 있다.

또 다른 정치평론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회담을 통해 김정은에 홍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손자 뻘 되는 김정은과 욕설과 같은 비난전을 해오다가 정상회담을 하고 김정은이 “좋다!”는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기도 한다. 어찌보면 한국의 文대통령이나, 美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폐기는 말 뿐이고, 돈바치고 홍보해주는 홍보맨일 뿐이라는 결론의 항설도 난무한다.

文 대통령은 중국을 의식하여 사드 배치 반대 시위에 소극적이다. 중국에는 아부하고, 미국에는 북의 비핵화에 천문학적 돈을 지원해야 한다는 중개인 노릇을 하려는 文대통령의 책략에 전체 한국 국민과 미국 국민은 동의하는가?

끝으로, 김정은이 한국과 미국을 기만하며 돈을 받아내는 세기적 기만의 쇼에 김정은을 배우로 조종하는 각본과 연출의 중-러에 한국 국민들과 미국 국민들은 진짜 기만당할 것인가? 오직 북핵을 위해 스스로 김씨왕조의 붕괴되는 경제난을 일으킨 세계의 바보 김정은은 기만극에 성공할 것인가? 작금의 한국의 좌파들은 전국 도처에서 만세의 축배를 들고 있다.

남북정상회담과 미-북 정상회담의 결론으로 대한민국은 주한미군은 철수하게 되고, 주사파의 천국이 도래하는 것에 미리 축배를 드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건국해준 주한미군은 이별의 때가 되었는가? 왜 트럼프는 북에 강력히 경제재재를 계속하여 자연 붕괴를 하게 하지 않는가?

주한미군이 떠나면 대한민국도 사라지는 것이다. 장차 어느 군대가 한국에 또 오는가? 중공군인가? 일본군인가? 거듭 주장하거니와 깨어난 한국인들은 文정부의 민생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북을 위한 남북정상회담을 여는 국제적 농간에 정신 바짝 차려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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