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좌파종식 투쟁 선봉장’을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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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좌파종식 투쟁 선봉장’을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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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民戰 사건 관련자 이재오 후보는 轉向 여부 공개적으로 밝혀라!

 
   
  ▲ 좌측부터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 노무현 대통령, 김한길 열린당 원내대표많은 애국애족시민단체들이 공산혁명조직 남민전(南民戰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사건 관련자인 한나라당 이재오(李在五) 당대표 후보자에게 轉向 여부를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7.11 전당대회는 6.15 반역 선언을 폐기해야 합니다!

공산혁명조직 남민전(南民戰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사건 관련자 이재오(李在五) 후보는 轉向 여부를 공개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1. 국민들은 5.31 선거를 통해서 노무현 좌파정권에 대해 “김정일에 무릎꿇은 당신들은 아니야”라고 선언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은 5.31 국민심판의 정신을 이어받아 2007년엔 반드시 좌파를 종식시키고 국가를 정상궤도로 복귀시켜야 합니다.

2.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7.11 한나라당 전당대회는, 남북한의 守舊좌파 연합세력과 정면대결하여 정권을 쟁취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수호세력의 大同團結(대동단결)을 이룩해야 합니다. 김정일에 반대하고 대한민국에 반대하지 않으면 모두가 같은 편입니다.

3. 한나라당 대표는 對南적화문서이자 반역허가증이 된 6.15선언을 부정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북한인권문제를 외면하지 않았던 사람이어야 합니다. 惡法(악법)에 반대하고 애국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던 사람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시대정신인 ‘좌파종식 투쟁’을 이끌 사람이어야 합니다.‘살찐 돼지’가 아니라 ‘야윈 늑대’ 같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4. 이런 사람은 안됩니다. 對北 퍼주기를 지지한 사람, 납북자와 국군포로 문제에 침묵한 사람, 보안법 폐지에 찬동한 사람, 김대중과 손잡을 사람, 反共을 경멸한 사람, 그리고 친북좌익운동을 했거나 애국운동가들을 멀리한 기회주의자는 안됩니다!

5. 이재오(李在五) 한나라당 대표 후보는 공산혁명조직 남민전(南民戰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사건에 관련되어 복역했고 그 뒤에도 친북정당과 친북단체에 핵심적으로 참여했으므로 사상적 轉向여부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 국민행동본부가 여덟 명의 후보들에게 의견을 물었던 바 6.15 선언을 전면 부정한 후보는 이규택, 전여옥, 이방호, 부분적 부정(연방제 통일안)은 정형근 후보였습니다.

6. 70代 노인들이 20代 좌익 몽둥이 부대와 거리에서 맞서고, 6.25 참전 老兵들이 서울역 광장으로 나왔을 때 한나라당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조선, 동아일보가 좌파정권의 핍박을 받을 때 한나라당은 여당과 손잡고 언론탄압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기회에 ‘자유의 이념’으로 무장한 ‘행동하는 애국정당’으로 거듭 나야 합니다.

7. 한나라당의 상대는 열린당이 아니라 김정일이고 그가 지휘하는 한반도 전체의 반역연합세력입니다. 한나라당도 국민들을 조직하고 남북한 7000만 민족의 대표선수가 되어야 이길 수 있습니다. 5.31선거로써 국민이 만들어준 이 역사의 大勢(대세)를 놓치면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전당대회에서, 국민들이 목말라 기다리는 ‘애국투쟁의 강력한 챔피언’을 꼭 뽑아주십시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2006년 7월 4일 국민행동본부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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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희 2006-07-04 00:25:10
자꾸만 박정희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요즘들어 박정희 대통령이 더욱 그리워짐은 웬일일까요.
1961년 5.16 혁명 당시 발표문 『반공을 국시의 제일의로 삼고, 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 반공태세를 재정비 강화한다』가 자꾸만 생각납니다.
이 박정희의 혁명공약이 45년이 지난 오늘날 왜 이다지도 절실할까요.

당시 박대통령의 역사적 혁명 덕분에 숙명처럼 살아온 우리나라의 반만년 보릿고개를 벗어나고 대한민국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으나, 뒤이은 대통령들이 박대통령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하였고, 드디어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반세기 이전의 혼돈과 친북 용공 노선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박대통령 이전에 북괴가 우리보다 2배 잘살았으나, 박대통령의 놀라운 정책으로 우리가 북괴보다 20배 잘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김대중/노무현 무리들은 자나깨나 눈감고 김정일 퍼주기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적화통일 이룩하자며 대한민국을 전천후 전방위로 북쪽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열린당은 이미 드러내놓고 좌파노선을 내닫고 있는데, 놀랍게도 한나라당 또한 열린당의 빨갱이굿판에 놀아나고 있으니 이 어찌된 일인가요. 이 나라에는 어느새 반공정신이 사라졌습니다. 더 이상 간첩을 잡지 않고, 빨갱이를 구속하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이 추천하는 인물이 알고보니 빨갱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반공정신을 이어받은 자유민주 정당이 없습니다.

만일,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새마을운동도 한강의 기적도 없었을테니 박정희 이전의 경제수준에서 북괴의 위협아래 적화통일 된지 이미 오래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의 북괴처럼 굶주림의 한반도, 세계 최빈국으로 김정일의 폭정아래 요덕수용소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북괴보다 20배나 잘사는 현실에서도 좌파정부가 설쳐대는것을 볼 때, 충분히 그렇게 되고도 남을것입니다.
이래서 386주사파들은 박정희를 그토록 미워하나 봅니다. 적화통일 막은 박정희..
대한민국이 아직도 적화통일 되지 않은 그 힘은 박정희의 ‘한강의 기적‘ 때문이라 봅니다.

죽어서도 적화통일 막고 있는 박정희.

우리는 더 늦기전에, 굳건한 반공국가로 다시 자리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1961년의 박정희 혁명이 자꾸만 그리워집니다.
제2의 박정희가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2006-07-04 01:37:11
이재오-전여옥 "날선 공방", 이명박-박근혜 대리전?

[TV 토론] 양강구도, 이재오-강재섭 겨냥 많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첫 TV 토론회를 가졌다.

MBC 주최로 3일 열린 토론회에선 특히 전여옥 후보와 이재오 후보간에 날선 공방이 오가 눈길을 끌었다.

이재오-전여옥, 날선 공방
공격은 이재오 후보가 먼저 시작했다. 이 후보는 "벌써 최고위원이 되신 분이 있다"며 전여옥 후보를 겨냥, 전 후보가 여성 몫으로 최고위원직이 예약된 상황을 거론하며 우회적으로 폄하했다.

이에 맞서 전 후보는 "제 목표는 당 대표"라며 저절로 주어지는 최고위원직에 만족하지 않겠다고 반박했다. 전 후보도 곧 반격에 나섰다. 그는 "사학법 재개정에 실패한 사람이 당 대표가 되면 어떻게 수많은 일을 할 수 있겠느냐"며 "또한 박근혜 대표와 임기를 함께 하기로 했다가 말을 바꿨다"고 이 후보를 공격했다.

이에 이 후보는 "사학법 재개정은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의 개정안을 받아주라고 했고 사학법 재개정 지지여론은 더 높아졌다"며 반박했다. 임기문제에 대해서도 "날자까지 똑같이 하겠다는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재오-전여옥 대립은 이재오 후보가 이명박 서울시장의 우회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전 후보는 박근혜 전대표의 측근 중 하나라는 점에서 당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소장-중도파 대표인 권영세 후보도 이재오 후보의 "말 바꾸기"를 문제 삼았다.

권 후보는 "과거 박근혜 대표에게 "독재자의 딸"이라고 비난하다가 지금은 "박 대표가 곧 한나라당"이라고 말을 바꿨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에 대해 "당시 언론보도에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강재섭, 5공-민정계 인사 추궁 받아
이재오 후보와 함께 양강구도로 인식되고 있는 강재섭 후보 역시 공세의 타깃이 됐다.

권영세, 이방호 후보는 강재섭 후보와 강창희 후보를 겨냥, "5공, 민정계 출신이 당 대표가 되는 게 적절한가"라고 추궁했고, 이에 강재섭 후보는 "5공 민정계 출신은 무조건 안 된다는 논리는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강창희 후보 역시 "우리는 그동안 무수히 검증받아온 사람들"이라고 반박했다.

범우파연합론엔 권영세-이규택 반대입장
이재오 후보 및 소장-중도파가 주장하는 호남과의 "범우파연합론"에 대해서는 권영세 후보와 이규택 후보가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권 후보는 "궁극적으로는 호남과 함께 가야겠지만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 먼저"라고 반대입장을 보였고, 이규택 후보 역시 "범우파연합은 대한민국 전체가 해야지 충청, 호남 등을 특정시켜 거론하면 지역주의"라고 비판했다.

개헌논란에 대해선 이재오, 강재섭 후보가 현정권 하에서의 개헌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현 정부 하에선 안 되고 대선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어야 한다"고 개헌 논의 자체보다 시점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이방호, 강창희 후보는 "시기는 다음 정부가 하는 게 맞다"면서도 "원칙적으로는 4년 중임제가 맞다"는 입장을 나타내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익명 2006-07-04 01:43:52
3일 한나라당 대표경선 후보들의 첫 TV토론회는 후보들간 합종연횡 구도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치열한 경쟁관계에 있는 후보간에는 강공이 연출된 반면 당 안팎에서 연대설이 나돌고 있는 후보 사이에는 우호적인 분위기가 감지됐다.

대표적 친박(親朴.친 박근혜) 인사인 전여옥(田麗玉) 후보는 이명박(李明博) 전서울시장계로 분류되는 이재오(李在五) 후보에 대한 두 번의 질문 기회를 모두 공세에 활용했다.

전 후보는 "이미 최고위원이 되신 분이 한 분 있다"는 이 후보의 '덕담"에 "죄송하지만 목표는 당 대표"라고 반박한 뒤 "사학법 재개정에도 실패한 사람이 당 대표가 되면 어떻게 수 많은 일을 하겠느냐", "박대표와 임기를 같이 하겠다고 하다가 , 전대까지 하겠다고 말을 바꿨다"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이 후보는 "사학법 재개정은 약속대로 대통령으로부터 한나라당의 재개정안을 받아주는 것이 옳다는 지지를 얻어냈다"고 반박했다.

강재섭(姜在涉) 후보와 연대론이 나오는 강창희(姜昌熙) 후보도 이 후보에게 공격의 포인트를 맞췄다.

강 후보는 "이 후보는 수도분할 반대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행정복합도시 폐지법률안을 제안했다. 아직도 그런 생각인가"라고 따졌다.

이 후보는 "지금도 서울을 옮긴다거나 쪼개는 것에는 반대한다"면서도 "다만 충남 공주.연기에 그 실정에 맞는 도시를 건설해서 그 지역의 균형발전을 가져오는 것은 찬성한다"며 받아넘겼다.

이재오 후보의 원내대표 출마 때 러닝메이트로 정책위의장에 당선됐던 이방호(李方鎬) 후보는 강창희 후보에게 공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강 후보에게 "시대정신에 맞춰 미래로 나가자는 얘기를 하는 시점에서 5공화국 주요 인물이 당 대표를 맡는 게 적절한가"라고 꼬집었고, 강 후보는 "5공, 민정계 출신이 맞다"면서도 "민주화에 역행하는 행동, 인권탄압 사례, 부정부패연루가 있었다면 이 자리에 있었겠느냐"고 반문하고, "5공이든, 민정계 인사든 다 모아 정권 창출에 도움이 돼야 한다"며 반박했다.

개혁 성향으로 분류되는 이재오 후보는 소장.중도 개혁세력 단일후보인 권영세(權寧世) 후보에게 "후보로 나온 것 자체가 당의 희망"이라며 "최고위원이 돼 더 많은 젊은 층이 당을 지지해주도록 했으면 고맙겠다"며 추켜세웠다.

그러나 권 후보는 이재오, 강재섭 후보 모두의 '아킬레스 건"을 건드리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권 후보는 이 후보에게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에게 '독재자의 딸이 대표가 돼선 안된다"고 했다가 이임식에선 '박 대표는 한나라당"이라고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느냐"고 따졌고, 강 후보에게는 "2003년 당 대표 출마시 젊은이들을 내세울 때 국민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젊은이들에게 (대표) 자리를 양보하는 게 낫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당시 언론이 앞뒤 자르고 그 단어만을 사용했다"면서 "6개월간 일하면서 박 대표의 애국심에 감동받았다"고 해명했다.

강 후보도 "민정계가 무조건 수구적이라는 것은 잘못됐다. 누가 상상력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당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지가 요체"라고 반박했다.

민족혼 2006-12-13 04:00:24
친일, 기회주의, 변절, 반역, 거짓, 폭력으로 얼룩진 박정희의 참 모습을 잊지 말자! 일본군이 되면 일본의 개가 되어 동족에게도 총을 겨눠야 된다는걸 몰랐다면 잘 가봐야 의식 없는 깡패 수준! 결과만 좀 있어 보이면 깡패식 3공 정치도 미화 되는가? 3공때 관의 부정 부패, 관-재계 합작하여 서로 보호하고 나누어 먹은것, 없는 자와 반대하는 자들은 전혀 설 곳이 없었던 것 벌써 잊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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