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을 탄생시킨 노동민주화의 성지(聖地)인 울산에서 민주노총을 적폐 청산의 주범이라며 해체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뜨겁다.
대한민국을 세계 10위 권의 경제부국으로 끌어올린 재벌과 대기업을 해외로 쫓아내는 민주노총을 성토하는 국민들의 원성은 이미 오래됐던 일이다. 그런데 민주노총의 무소불위에 강건너 불보듯하던 전국의 뜻있는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민주노총해체를 위하여 단체를 결성 준비 중이다.
'민주노총 해체추진위원회(민해추)'의 김기봉 위원장은 "이 단체는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를 떠나 오직 기업과 경제를 살리려는 뜻있는 국민들의 참여로 이끌어갈 것이다"라며 "과거 민주노총은 일한만큼만 달라, 인권유린을 하지말라는 순수한 목적으로 생겨났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봉 위원장은 "민주노총은 연봉 억대의 귀족노조로 이미 '갑'이되었으며, 오히려 회사가 '을'이 되어 노조에 끌려다니고 있다" 며 "현재 민주노총은 자신들 이익 추구를 위해 회사가 망해야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힌 날강도 집단"이라고 성토했다. 즉 "억대 연봉을 받는 노동자가 더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은 기업을 문닫게 하려는 술수에 불과하다"며 "이는 좌경화와 정치화의 노동계 고질적인 병폐라는 점을 국민에게 알려야 할 것"을 밝혔다.
사실 민주화라는 명분하에 들어선 정부에 의해 국민들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빈곤한 삶과 희망없는 미래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도 예전에는 대학을 졸업하면 좋은 직장에 취업해 결혼과 내 집 마련의 부푼 꿈과 희망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일류 명문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의 문도 좁고 미래를 설계 할 여력도 없는 청춘들이다. 취업도 힘들고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민주노총이 그 주범이다.
더구나 문재인 정부에서는 민주노총을 위한 민주노총에 의한 정책을 고수하는데 혈안이다. 기업들이 해외로 봇짐을 싸서 떠나는 원인이다. 재벌과 대기업이 존재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젊은이들의 설 땅은 없고 좋은 직장도 없다.
점점 몰락하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재벌 기업이 해외로 떠나지 않게 하려면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민주노총의 해체를 외쳐야할 것이다. 젊은 청춘의 미래와 한국의 경제는 민주노총이 해체되지 않는 한 암울할 수 밖에 없다. 암(癌)적 집단인 민주노총이 존재하는 동안에 대기업은 해외로 떠나가고 중견기업은 문을 닫게 된다.
대한민국을 살리고 젊은이의 미래를 지키는 '민주노총 해체'에 전국민들이 동참해야 할 이유다. '민주노총 해체추진위원회'는 나라를 살리려는 모든 국민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적폐 청산의 주범은 정치인과 재벌이 아닌 민주노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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