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0일부터 ~ 21일까지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서로 간 공동체의식을 공유하며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행사와 축제는 세계전통문화공연, 외국인 명랑운동회와 퍼레이드, 퍼포먼스와 27개의 다양한 공연과 경연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세계인의 날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와 다른 국가별 명랑운동회, 다문화 한 Cook 퓨전요리대회,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등 외국인 주민이 함계 참여하는 축제행사로 중점을 두고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관람객이 아닌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하였다"며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사회적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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