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지식재산센터는 21일(화) 오후6시, 상의 1층 회의실에서 '울산IP경영인클럽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선출 ♦IP경영인클럽 규정 강화 ♦소모임 활동, 전문 세미나 개최 ♦기술동향 파악을 위한 활동 등 주요 사업계획 확정과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무엇보다 지난해 클럽의 장기적인 발전을 통해 지역강화에 기여하고자 조직 재정비와 회칙 개정을 통해 인프라 구축에 노력했으며그 결과 신규 회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참여한 울산지식센터 이호상 센터장은 '현재 울산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할 새로운 성장 원동력이 IP경영능력임을 강조하며 지식센터 차원에서 경영인클럽을 적극 지원하여 각 회원사들의 성장 원동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울산IP경영인클럽은 울산지역사회 지식재산 경영기관 구축 및 정부과제 수행에 대한 정보교류,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한울산지역 IP산업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목표를 울산지식센터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공식 모임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