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석] 숲세권과 역세권을 갖춘 단지가 인기
[부동산 분석] 숲세권과 역세권을 갖춘 단지가 인기
  •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 승인 2016.10.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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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과 숲세권을 함께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다.

최근 핵심 실수요층으로 떠오른 30~40대들이 숲세권 중소형 단지를 선호하고 있다. 숲이나 공원녹지 등이 있는 숲세권 주거지역에서 힐링하고 양육하고 싶기 때문이다.

광교산과 성죽공원, 솔내공원, 열림공원 등이 가까운 수도권 대표적 숲세권 단지인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의 경우 지난해 6월 쳥약 당시 평균 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광교산으로 둘러싸인 B3블록 84㎡D형은 분양권 프리미엄이 최고 1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수도권 분양단지 중 역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 분양단지를 소개한다.

효성은 강북구 미아9동 미아9-1구역을 재건축한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10월 분양한다. 전용면적 46~115㎡ 총 1,028가구 중 59~115㎡ 4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로, 단지와 맞닿은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으로 이어진다. 서울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은 66만 4,190㎡ 규모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으로 구성된다.

피데스개발이 시행,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가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에서 10월 분양된다. 총 280실로,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된다. 중소형 아파트가 부족한 판교에서 대표적 중소형 아파텔이다. 대부분 아파텔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는 것과 달리, 고급 주택가에 입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운중천을 중심으로 청계산과 금토산이 있어 숲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 연결된 옹달산 주변으로 산책도 가능하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월곶판교선 서판교역(2023년 개통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의정부시 신곡동 산25-36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를 11월 분양한다. 59~124㎡ 1,773가구.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과 의정부경전철 새말역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추동공원은 123만여㎡ 규모로 여의도공원 약 5배에 달하는 대규모 생태공원으로, . 산책로와 운동시설, 놀이터, 전망대 등이 설치된다.

대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418-21에 짓는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를 11월 분양한다. 주상복합아파트 59~106㎡ 2,00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신천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 인접한 소래산 산림욕장은 잣나무 소나무 등이 우거져있고 소암천약수터, 청룡약수터 등이 있다. 자연학습장과 상태학습장이 조성돼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송파구 풍납2동 풍납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한다. 51~109㎡ 697가구 중 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에서 걸어서 3분 정도면 145만여㎡ 규모의 올림픽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남쪽으로 성내천 수변길을 통해 광나루한강공원으로 산책할 수 있다. 8호선 강동구청역과 몽촌토성역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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