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국내 카드사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신한카드 1위 삼성카드 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4월 29일부터 2016년 5월 30일까지의 8개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17,144,0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4월 카드사 브랜드빅데이터 19,661,574개와 비교 분석도 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 신한카드는 참여지수 2,091,915 소통지수 1,380,456 소셜지수 897,153로 브랜드평판지수 4,369,524를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373,282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2위, 삼성카드는 참여지수 1,724,983 소통지수 737,946 소셜지수 554,869로 브랜드평판지수 3,017,798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048,649에 비해 25.46% 하락했다.
2016년 5월 국내 카드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우리카드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소비자들의 카드 브랜드 소통량이 전체적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신한카드가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가 급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비자들과의 소통방식을 점검할 필요가 보였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카드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5월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우리카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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