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국내 백화점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롯데백화점이 1위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4월 28일부터 2016년 5월 29일까지의 3개 국내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3,650,028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3,677,695와 비교해보면 0.75% 하락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로 구분하여 산출한 것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분석한 지수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567,911 소통지수 301,290 소셜지수 745,103로 브랜드평판지수 1,614,304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466,326보다 10.09% 급등했다.
2위, 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87,218 소통지수 142,500 소셜지수 596,561로 브랜드평판지수 1,126,279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41,742보다 1.35% 하락했다.
3위,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21,416 소통지수 428,680 소셜지수 159,349로 브랜드평판지수 909,445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69,627 보다 14.98% 급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동조현상을 보이던 백화점 브랜드평판지수가 5월에는 급등, 유지, 급락으로 제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롯데백화점은 소셜활동 증가하고, 현대백화점은 미디어 언급량이 즐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이번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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