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3인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5월 조사결과 , 반기문 34.3% 문재인 28.8% 안철수 37.0%로 브랜드평판 비율이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업이나 제품, 서비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에 이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인물 브랜드 평판을 조사 하였다. 2016년 4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의 대권주자 3인 브랜드 빅데이터 39,336,6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평판을 측정하였다.
인물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로 구분하여 산출한 것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분석한 지수이다.
안철수는 참여지수 465,762 미디어지수 921,393 소통지수 927,077 커뮤니티지수 6,545,366로 브랜드평판지수 8,859,598를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 비율 37.0%를 차지했다.
문재인은 참여지수 568,802 미디어지수 510,741 소통지수 515,765 커뮤니티지수 5,297,655로 브랜드평판지수 6,892,963로 분석되었는데, 브랜드평판 비율은 28.8%를 기록했다.
반기문은 참여지수 2,687,766 미디어지수 592,416 소통지수 597,911 커뮤니티지수 4,339,780로 브랜드평판지수 8,217,873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 비율 34.3%가 나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대선주자 3인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정치 소비자들의 관심 흐름을 읽을 수 있는데, 빅데이터와 여론조사를 비교해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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