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5월 조사결과, 한국인의밥상 1위 백종원의 3대천왕 2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먹방 ( 먹는 방송 ) 전성시대이다.  인터넷 방송에서 시작했던 먹방이  매스미디어에 진출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먹방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이제 식사의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인터넷 접속이나 TV를 틀어야하는 시대인 것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4월 27일부터 2016년 5월 28일까지의 6개 먹방 브랜드 빅데이터 2,765,9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먹방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인의 밥상 ( 최불암, KBS )은  커뮤니티지수 16,065 참여지수 860,000 소통지수   4,788 로 브랜드평판지수   876,597로 분석되었다.

2위를 기록한 백종원의 3대천왕 (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 하니, SBS) 는  커뮤니티지수  100,305  참여지수   650,000  소통지수 73,881 로 브랜드평판지수  758,514 로 분석되었다.

5월 먹방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인의 밥상,  백종원의 3대천왕, 냉장고를 부탁해,   맛있는 녀석들, 테이스티로드,  식신로드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먹방은 시청자들의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요리와 결합하거나, 예능, 다큐로 결합하고 있다. 한국인의 밥상이 9%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브랜드평판이 높았으나, 최근 예능과 결합한 먹방들은 온라인에서 버즈량이 높았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한국인의 밥상,  백종원의 3대천왕, 냉장고를 부탁해,   맛있는 녀석들,   테이스티로드,   식신로드의 먹방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