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TV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현대홈쇼핑 2위 롯데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에 대해 브랜드 평판 분석를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4월 22일부터 2016년 5월 23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6,761,28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4월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6,845,906개보다 1.2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은 참여지수 898,483 소통지수 273,735 소셜지수 325,252로 브랜드평판지수 1,497,470를 분석되었다. 지난 4월보다 7.88%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롯데홈쇼핑은 참여지수 867,157 소통지수 341,510 소셜지수 260,202로 브랜드평판지수 1,468,869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보다 12.38% 하락했다.
GS홈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1,392,791로 7.02% 상승했고, CJ오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1,123,942로 6.19% 하락했다. 홈앤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709,378로 5.22% 상승했고, NS홈쇼핑은 브랜드평판지수 568,839로 6.6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홈쇼핑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6개월간 매일 6시간씩 방송을 중단해야 하는 영업정지 제재를 받으면서 부정적평가 비율이 높아지면서 브랜드평판 지수가 하락했다. 롯데홈쇼핑에게 방송 중단 제재가 내려진 6개월이라는 시간이 롯데홈쇼핑 브랜드평판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4월 22일부터 2016년 5월 2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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