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지난 43년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 과학적 시스템과 프로세스, 국내외 전문 인재들의 글로벌 경쟁력, 광범위한 파트너십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변화의 선두에서 혁신을 이끄는 국내 1위 광고회사이자, 차원이 다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제일기획은 전자, 식품, 화장품, 건설, 자동차 등 거의 전 업종의 광고주를 대행한 풍부한 경험과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전략 수립 및 실행 역량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제일기획 고유의 전략 모델과 업계 최고 수준의 인력, 차별화된 서비스는 광고주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제일기획은 서울 본사를 비롯하여 전 세계 42개국 49개 거점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 BMB, Iris, 미국 TBG, McKinney, 중국 PengTai, Bravo Asia 및 중동 One Agency의 해외 M&A사를 보유하고 있다. 마케팅 효과 극대화 및 각 거점에서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조직간, 국내외 네트워크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인 Media, Experiential, Creativity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Media

제일기획은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매체 플래닝과 탁월한 구매력으로 광고주의 다양한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브랜드, 타겟, 크리에이티브 컨셉트에 가장 적합한 미디어 믹스와 광고주의 특성을 고려한 미디어구매 전략에는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는 제일기획만의 Know-how가 담겨 있다.

매체력에 대한 평가는 수치화할 수 없으나,  매체 전담인력 수나 매체확보 능력 등에 있어 확고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Prime Time 대의 방송 광고 매체확보력은 경쟁사에 비해 절대우위에 있다. 또한 다양한 매체효과 측정모델 등 과학적인 접근방식을 통한 효과적 전략수립과 집행을 통하여 광고주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Experiential

소비자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신선한 감각과 감성을 전달하고 친밀한 관계와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소비자의 구매결정 과정상의 주요한 접점에서 브랜드에 대한 총체적 경험과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인 서비스의 내용은 전시회, 박람회, 이벤트 등의 기획, 제작 및 집행이다. 제일기획은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과 같은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 등에 대한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광고 및 PR활동 등 홀리스틱 마케팅(Holistic Marketing)을 전개하여 광고주의 파워 브랜드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Creativity

크리에이티브는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마케팅 전략과 제품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광고사업의 핵심인 역량이다.  다양하고 복잡해진 광고주의 과제를 해결하고 즉각적인 소비자 행동을 유발하는 새롭고 독창적인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창출해가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으나, 광고제 등의 수상실적에 따라 그 회사의 크리에이티브 수준을 상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제일기획의 국내외 광고제 수상 실적을 볼 때 최고 수준의 크리에이티브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일기획은 2014년 국내 업계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2015년에는 Business, CSV(Creating Social Value), Sustainability을 연결하는 Sustainability Framework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 도약하는 제일기획의 의지를 제2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보여주고자 하였다.  

2015년 3월에는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탈북 청소년들의 언어문제를 돕기 위한 '글동무' 앱을 론칭하였으며, 세계 최고 광고제인 칸 국제 광고제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5년 10월에는 국내 첫 탈북민 대상 글동무 통일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여 탈북민들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세계적으로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사회책임투자지수인 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Asia Pacific, Korea에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2년 연속 편입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