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시흥 용인 부천 등 지역 곳곳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메르스 예방법 및 대처법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방법은 "1.손을 자주 씻을 것 2.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을 것 3.열이나 기침이 나면 마스크를 착용할 것 4.고령,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할 것 5.메르스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 또는 메르스 핫라인과 상담할 것"이다.
한편 서울에서는 10대 감염 환자가 최초로 발생해 10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충격을 전하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휴교령에 대해 "의학적으로 맞지 않다. 옳지 않은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제 시흥 용인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제 시흥 용인 메르스, 어떻게 되는 거야", "김제 시흥 용인 메르스, 손 잘 씻는 게 최선이네", "김제 시흥 용인 메르스, 불안해", "김제 시흥 용인 메르스, 메르스 공포 언제 끝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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