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건복지부는 3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의심자가 39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이날 긴급으로 보도했다.
한편,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당국의 격리 대상이 1,312명이며 52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791명이던 격리 대상자가 하루만에 573명이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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