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됨에 따라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간 가운데, 메르스 예방법 중 하나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범국민 손 씻기 운동 본부'가 추천하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은 총 여섯 단계다.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손가락을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하면 손에 남아 있는 세균의 약 99%를 제거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야 하며, 고형 비누보다 물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한편 2일 경기도 교육청은 메르스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메르스 감염자가 숨진 병원의 소재지에 위치한 초등학교 한 곳을 예방 차원에서 5일까지 휴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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