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고통받는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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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고통받는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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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한국의 얼굴이라는 수도 서울의 광화문 광장은 서울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은 물론 서울 시민들, 타지에 사는 관광객인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이다. 광화문 광장에는 국민이 한국역사에 가장 존경하는 대왕중의 대왕으로 우대하는 세종대왕과 한국 역사에 장군중의 장군으로 우대하는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있다. 광화문 광장은 두 분이 보여준 나라와 백성에 대한 공헌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따라 배우는 학습의 전당이요, 성지여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광화문에는 불법천막을 치고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의 동상앞에 대정부 투쟁의 폭난(暴亂)의 행사를 쉬지 않는다.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이 살아있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일부 정치야망에 혈안이 된 무례한 후예들 때문에 우국충정(憂國衷情)의 고뇌속에 신음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광화문 광장에 선 외국 관광객들과 국민들은 옷깃을 정제하고 조용히 경건한 마음으로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한국 대통령이 집무하는 청와대쪽과 이조 5백년 통치를 의미하는 대궐들을 보고 잠시 한국의 유구한 문화의 역사를 생각하고 배우는 학습의 전당이요, 성지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독자 제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통탄스러운 일이다. 민주정치를 하자고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70년이 지나고 있는데도 일부 국민들은 온갖 시비와 명분을 붙여 의혹제기와 진실규명을 해야 한다며 폭난을 연속하고, 속내는 정권욕에 혈안이 되어 대선불복의 운동을 벌이는 것 뿐이다. 그들은 으레 광화문 광장에 몰려와 정부를 향해 자신들은 무슨 "문화행사"를 한다고 주장하고, 또는 "사상의 자유,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달라면서 복면까지 하고 손에 손에 쇠파이프, 죽창과 낫 등의 흉기를 들고 대통령에 욕설을 퍼붓고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쪽으로 돌진하려 한다.

그들이 청와대 쪽으로 돌진하려는 진짜 속내의 뜻은 무엇인가? 온갖 "믿거나 말거나", "아니면 말고"의 황당한 의혹과 진실규명을 해야 한다며, 전체 선거 유권자인 대다수가 선거를 해서 다수결 원칙으로 선택한 대통령을 폭력으로 한시 바삐 축출하고, 자신들이 추종하는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자는 추악한 비민주적 속셈이 있을 뿐이다.

작금에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화를 외쳐대면서 대통령직을 폭력으로 강탈하려는 자들의 배후에는 세 부류의 공작이 다음과 같다는 항간(巷間)의 항설(巷說) 이 있다.

첫째, 대한민국에 북핵을 겨냥하고 "1백억불, 큰 돈 달라" 온갖 공갈협박을 해대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탐욕하는 北의 세습독재체제의 아귀(餓鬼)같은 자들이다. 北 은 종북자들을 조종하여 대한민국 내부 붕괴를 획책하는 배후 조종의 선전선동을 쉬지 않는다. 둘째, 대통령직을 신속히 강제 탈환하여 권력을 이용하여 대졸부(大猝富)가 되어 보자는 탐욕의 속셈이면서 민주화를 외쳐대는 일부 야당 정치꾼들이다. 셋째, 세월호 사건 등 국내 예기치 않은 대형 교통사고 등의 사건사고를 이용하여 경악할 보상을 받아 챙기면서 또하나의 권력을 향한 탐욕으로 역시 끝없는 의혹제기와 진실규명을 주장하며, 결론은 18대 대선에서 대다수 유권자가 선택한 대통령을 한 시 바삐 축출하고 입맛에 맞는 야당 대통령을 영접하여 대졸부의 이익을 나눠 갖자는 속셈이 있다고, 항설(巷說)은 난무하는 것이다.

이 세 부류의 인간들이 광화문 광장을 더럽히고 있다. 주장의 근거에 대한 예화는 다음과 같다.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이 도로 하나 건너면 환히 보이는 광장에 미국인은 물론 국제적인 인사들이 백악관을 향해 고성능 확성기를 통해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을 나는 직접 목도한 바 있다. 시위군들은 시간을 엄수하여 자신들에 주어진 정해진 시간이면 대오 정렬로 조용히 구호가 적힌 대형 프랑카드와 피켓을 들고 광장에 오면 대통령이 들으라는 듯 악을 써 요구조건의 연설을 하고 구호를 외치고 구호의 피켓을 들어 올리고 내리는 것을 반복했다. 그들은 시위의 정해진 시간이 되면 조용히 떠나갔다. 중요한 것은 백악관을 향해 성난 시위를 하는 그들은 절대 도로를 건너 백악관 쪽으로 돌진하거나 행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백악관을 향한 도로에는 기마경찰 한 명이 시위대를 흘낏 흘낏 보면서 왔다 갔다 할 뿐이었다. 한국 시위대 같으면 무슨 고지 점령하듯 무기를 들고 백악관으로 돌진했을 것이다. 나는 "만약 시위대가 한국의 시위대처럼 대통령이 있는 곳으로 떼지어 돌진하면 어떻게 하는가?"의 질문을 하니 기마경찰은 "법에 의해 발포하여 제압한다."고 당연 하듯한 답변이었다. 광화문 광장에서 흉기를 들고 청와대로 돌진하려는 시위대와 이를 차벽으로 막는 경찰에 흉기로 난타전을 벌이고, 경찰버스 수백대를 부수고 방화하는 시위대는 민주화의 본산인 미국 같으면 모두 발포깜이었다. 기막힌 것은 수백대의 경찰버스를 부수고 방화하고 흉기로 전경에 중-경상을 입히는 상습 불법 시위군들에 사법부는 대부분 훈방한다는 데 문제가 있다. 어떤 민주화를 한다고 훈방하는 것인가? 이 훈방이 공권력을 우습게 보고, 더 큰 불법시위를 조장하는 것이다.

또 예를 든다. 모택동의 대형초상이 걸린 중국의 얼굴인 천안문 광장에 불법천막을 치고, 동조세력을 모와 폭난같은 시위를 벌이고 시진핑 주석이 집무하는 주석궁으로 무기를 들고 돌진하는 불법시위대를 상상할 수 있는가? 불법 시위대가 중국 경찰을 흉기로 복날 개패듯 할 수 있을까? 과거 천안문 사태 때 당시 최고 권력자인 등소평은 불법시위자들에 탱크로 깔아 뭉개 버리는 당호한 조치를 취한 것은 국제사회가 환히 주지하는 바이다.

일본국은 어떤가? 수도 광장에서 불법천막을 치고, 무장한 불법시위군들이 아베 수상이 집무하는 곳으로 돌진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도 가능한 일인가? 그런데 왜 한국인들은 민주 공화제 국가를 시작한지 70년이 지나도 민주화를 외치면서 폭난으로 국제적 개망신을 자초하는 것인가? 나는 부르짖는다.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화를 빙자한 불법천막을 즉각 철거하고, 상습적인 불법시위를 중단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선진화 하려면 어느 곳 보다 정치판을 과감히 개혁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대통령이 되면 국민복지는 나라 망할 짓이라고 규정하고, 오직 첫째, 대북퍼주기, 둘째, 국민혈세로 국내 진보 좌파 지원하기,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까지 짧은 시간에 대도(大盜)노릇으로 대졸부(大猝富) 되기를 반복하는 정치를 주도하는 자들 탓에 여야(與野)의 정치판은 서로가 부정뇌물을 받았다고 상호 물고 뜯는 정치를 상습하는 것이다. 진짜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하려면, 박근혜 대통령은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정치판에 도적들은 물론 대한민국 반역자인 종북, 친북자들까지 대청소, 대개혁을 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또, 국민들이 진짜 민주화를 위해 타도해야 할 대상은 시민혈세로 광화문 광장에 불법천막을 세워주고. 폭난을 부추기기 위해 광화문의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동상 사이에 막대한 경비를 들여 광난적인 음악행사를 벌여주고, 지금지원을 해주는 일부 두더쥐적 정치인들이다. 이 자들이 진짜 민주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타도해야 할 대상중의 하나이다.

끝으로, 대한민국은 언제, 어느 때나 이 나라의 남녀들이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앞에서 선정적이며, 광난의 노래와 춤을 추고, 청와대로 돌진하여 대통령직을 강탈하겠다는, 한국 민주화를 망치는 짓을 중지할 것인가? 광화문 광장의 후안무치한 후예들 때문에 세종대왕, 이순장군의 우국충정(憂國衷情)의 고뇌는 더욱 깊어질 것같다.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은, 구국의 결단으로 광화문에서 계속하여 벌이는 반정부 투쟁에 대한 대청소에 나서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썩은 환부는 시급히 도려내야 한다. 방치하면 온나라가 치유할 수 없는 썩은 환부로 변해 버린다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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