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장벽 대신 '이것' 설치해 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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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장벽 대신 '이것' 설치해 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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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사진: MBC 뉴스) ⓒ뉴스타운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61년 베를린 장벽은 동독 주민들이 서독 진입을 못하도록 세운 것이다. 베를린 장벽은 건립 초기 벽돌로 만들었다. 나중에 콘크리트 200만 톤, 강철 70만 톤을 들여 큰 장벽으로 만들었다.

이에 베를린 장벽은 서독의 수도인 서베를린의 약 160km 거리에 세워졌다.

현지시각으로 8일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하루 전날에는 행사가 열렸다. 베를린장벽이 있던 자리였던 15km 길에는 10만여 명이 운집했다.

이곳에는 베를린 장벽을 기억하고자 장벽과 같은 높이인 3.6m 높이의 하얀 빛깔 풍선 7000개가 설치됐다. 또한 세계적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의 베를린필하모닉은 베토벤 9번 교향곡 '환희의 송가'를 연주해 환호를 받았다.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기념식을 본 누리꾼들은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벌써 25주년이야"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서독과 동독 기억난다"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세상이 바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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