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총동문회(회장 : 김원화)에 의하면 상지대 총학회와 중앙운영위 학생들이 총동문회에 신변요청을 하여 왔다고 밝혔다
상지대 총동문회의 자료 내용
상지대학교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다수의 학생이 정모 교수 등의 학생 선동 발언을 녹음·녹취 폭로하고 김원화 상지대학교 총동문회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해 왔다.
정 교수를 비롯해 진보교수들의 총학생회 투쟁지시 등을 녹음해 수차례에 걸쳐 동문에게 보낸 학생들은 “2008년 당시 부총학생회장이 김문기 현 총장을 옹호하는 발언과 대자보를 붙인 결과 총학에서 ‘해교 행위자’로 몰아 무기정학과 교내에서 왕따를 당해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라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하며, 향후 사태가 악화돼 본인들이 표면으로 부상할 시는 신변을 끝까지 보호해달라고 했다.
총학 및 중운위 학생들이 보낸 녹음에는 총학생회장이 “지난 10월 1일 국회(야당)에서 ‘학교상황을 더 이슈화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수업거부까지 고려하고 있다. 현 총장 비판을 총학에서 앞장서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녹음을 보내온 학생과 정 교수와의 대화에서 정 교수가 “홍○○이가 쓰고 있는 책의 제목(가자 북의 낙원으로)을 내가 만들어 줬다”는 내용과 학생들 세뇌교육 지시 등이 들어 있다.
장기간 우리 동문에게 정치교수 및 총학의 실태를 전달해 온 학생들은 “상지대학교와 아무 연고권이 없는 정치교수들이 오직 학교탈취만을 목적으로 수업을 방해해 학생들을 궁지로 몰아넣고 학교를 도탄에 빠트리고 있어 그들의 만행을 전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교수들과 일부 야당 국회의원들이 짜고 모교의 안녕과 발전은 전혀 안중에도 없이 학교 좌경화에만 혈안이 돼 총학을 사주, 학생들의 학습권을 방해하고 학교를 벼랑 끝으로 몰아, 결국에는 교육부에서 현행법을 어겨서라도 임시이사를 파견하도록 획책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다.
김원화 총동문회장은 학교탈취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정치교수 및 총학의 대화 내용이 담긴 많은 양의 녹음파일을 확보하고 있다.
김원화 총동문회장은 정치교수들의 만행을 사실에 근거해 앞으로 계속 폭로할 것이며, 외부세력의 정치교수 학교탈취 목적을 적극 저지해 나갈 것이다.
2014년 10월 21일
상지대학교총동문회장 김원화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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