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부산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부산 지역에 최고 13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철이 운행 중단하고 양덕여중이 침수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부산 북구 구포 1동 양덕여중 일부 교사는 불어나는 빗물에 침수됐다. 이에 학생들은 대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 지하철 역시 집중호우로 인해 오후 3시부터 1호선 노포~범어사 구간, 2호선 화명역이 침수됐다. 현재 1호선 신평~온천장역, 2호선 장산~구명역 구간만 운행되고 있다.
부산 침수 피해 양덕여중 부산지하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침수 피해 양덕여중 부산지하철, 비가 얼마나 많이 오길래 이래" "부산 침수 피해 양덕여중 부산지하철, 양덕여중 3층까지 침수됐다는 건 거짓말이지?" "부산 침수 피해 양덕여중 부산지하철, 대박이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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