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채생산자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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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채생산자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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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삼채생산자비상대책위원회 정정보도 요청

▲ 전국삼채 재배농가회원들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전국삼채생산자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뒤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전국 전국삼채생산자비상대책위원회(이하, 삼채생산비대위, 위원장 윤영국)이 최근 한 언론사의 보도로 인해 생산업자들이 피해를 호소하며 법적 대응의사를 밝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삼채생산비대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모 방송사가 지난 13일과 14일 오전 등 수차례에 걸쳐 ”삼채의 주요성분인 식물성 유황의 함유량이 조작되었다“며 ”삼채수입업자와 특정지역의 생산자단체간의 이해관계와 농가들의 피해상황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보도는 식물성 유황의 함유량이 많은 채소로 혈압강화와 중서지방의 강화 효과가 있음을 방송한 동일한 방송사의 내용과 전면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같은 방송사의 프로그램이 허구이며 누군가 시청자들을 우롱했다는 비난마져 일고 있다. 

또 일부 삼채가공업자는 생산을 중단하고 있으며 유통업자들은 거래처로부터 손해배상을 청구 받고 있는 등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삼채생산비대위 윤영국 위원장은 이날 집회에서 “삼채는 국가기관과 대학 그리고 연구소에 유황의 함유량이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언론사는 한국식품연구원의 분석결과만을 가지고 황성분 함유량이 조작되었고 황이 함유되지 않았다고 보도한 것은 신중치 못한 보도이자 시청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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