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부터 안동출신 무식자 김재봉이 박헌영을 데리고 서울에서 조선공산당을 지하에서 창당하면서부터 한국 사회는 공산화되었고, 설문조사에서 74%의 조선인들이 공산주의 사상에 이미 물들어 있었다. 해방이 된 직후 한국사회는 ‘인공’(인민공화국) 완장을 찬 사람들이 행정과 치안을 다 담당했다.
이승만이 그렇게 공산당을 때려잡았어도 공산주의는 팽창했다. 6.25가 나지 않았다면 남한도 공산화되었을 것이다. 지금도 공산화되고 있지 아니한가? 4.3에 대한 문창극의 역사 인식, 김대중의 비자금, 꼴불견의 노무현 자살에 대한 문창극의 시각 역시 건전한 시각이 아니던가?
이 뉴스가 마치 고발하듯이 내세운 내용들을 보아도 이는 우리 시각과 100% 일치 한다. 단지 빨갱이들에 눈엣가시 같은 내용들인 것이다.
1. 조선 사람들, 위정자들의 수탈로 게을러 졌고, 위정자들 때문에 먹혔다. 이런 인간들에는 시련이 필요했고, 하나님은 일본을 통해 시련을 주었다. 그나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했기 때문에 중국도 러시아도 아닌 일본을 선택했다.
2. 해방이 되자 소련군이 먼저 북한을 점령했다. 그때 미국이 남한이라도 구해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적화통일이 됐다. 하나님의 뜻이다.
3. 4.3은 빨갱이들이 일으킨 반란이다.
4. 김대중에는 비자금 의혹이 많다.
5.노무현의 죽음은 대통령 죽음으로서는 부적당하다.
모두가 맞는 말 아니던가? 우리는 그를 물어뜯는 악마들을 하나하나 찾아 집단 공격을 가해야 한다. 문창극은 비굴하게 보이지 말라. 그대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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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들은 지금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때가 되었다. 조금만 자새를 낯주고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