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사퇴’ 하라
탈북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사퇴’ 하라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4.06.03 05:5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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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북송반대 천막농성장 강제철거 탈북자지원탈락 등 탈북자홀대 항의

▲ 30여개 탈북자단체 새민련 박원순시장후보 사퇴 요구 기자회견
2일 오전 서울 종로5가 새민련 서울시장후보 박원순 선거사무소 앞길에서 30여개 탈북자단체가 “탈북자와 북한 주민 생명권은 돌고래의 자유권보다 가치가 없습니까?”라는 프랑카드를 들고 기자회견을 개최 했다.

이들은 9억 원이나 들여 돌고래를 방생해 준 박원순 후보가 지난해 탈북자강제북송반대 등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탈북민들의 천막시위를 불법시설물이라며 강제철거 후 벌금까지 부과하고도 정작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불법으로 개조 사용하고 있는 파렴치한 이중성에 대해 집중성토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이들은 탈북민정착지원 책임이 있는 박원순이 시장재임기간 중 탈북민들을 각종 지원사업 대상에서 탈락시켰다고 분개 하였다.

이들은 특히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를 수 있어야 한다.”, “김일성 전기가 남한에서 자유롭게 출판돼야 한다.”는 등 박원순 후보의 과거발언을 들이대면서 박원순의 이념이 무엇이냐고 따졌다.

자유를 찾아 인간 생지옥 북한을 탈출 대한민국을 품에 안긴 탈북민들에게 박원순 같은 종북성향 인사는 서울시장이 아니라 차라리 “평양시장이 돼야 할 것”이라며, 탈북민 입장에서는 박원순 같은 사람이 시장이 된다는 것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라며 후보를 사퇴하라고 요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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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실 2014-06-03 15:37:52
저들은 몇푼의돈에 팔리운 정의감이 뭔지 모르는 무지라 보면됨다 박시장님 힘내세요 언제나 따뜻하신 후보님을 우리 탈북민 많고많은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성원하시니 힘내세요 참으로 저들이 우리와 같은 탈북민이라는것이 너무나 가슴아파요 시장님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지나가다 2014-06-03 10:26:59
저들은 그냥 아주 극소수일뿐. 전체가 아니라는 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탈북자들이 박원순시장 좋아하는 분들이 대다수라는 거 잊지 마세요. 저도 박원순시장님 좋아하는 탈북민중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의 주변의 친구들 대다수가 좋아하니 박원순시장님 탈북민에대해서 너무 서운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시장님 너무 잘해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