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그냥 두면 국민이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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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2014-04-28 19:21:22
미친 놈 일세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지고 지랄이야 박근혜 대통령 만든 이들도 니들이고 잘한다고 박수 친 이들도 니들인데 갑작이 지들 입으로 씹으면서 애매한 민주주의 진보세력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네. 더러워서 조용히 있을 것이니까. 끝까지 박근혜 물고 지랄해보아라.

황인만 2014-04-28 17:47:01
김장수는 꼭 파면 시켜야합니다.왜냐하면 그사람은 사리사욕과 자신의 영달을위해 책임회피성을 드러냄니다 결국 통치권자가 뒤집어쓰지요. 대다수의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파면시켜라 2014-04-27 00:17:59
지난 23일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국가안보실은 '재난' 부문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고 주장한 내용은 단 하루만에 '면피성' 주장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정보공개센터)가 해양수산부의 위기관리 실무매뉴얼을 분석한 결과 국가안보실이 조직도상 보고체계 가장 상위에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상황이 일어났을 경우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모두 관여하도록 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상황 전반의 정보와 정부의 행동을 관리하는 위치에 국가안보실이 있는 것이다.

해수부의 위기관리 실무매뉴얼을 보면 국가안보실은 평시 해양사고 재난에 대해 위기징후 목록을 종합관리·운영하고 위기정보·상황을 종합해 관리하도록 명시돼 있다. 또 국가위기평가회의를 운영하도록 마련돼 있다.

재난 후 복구단계에서도 국가안보실은 위기관리에 관한 정보와 상황을 종합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도록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김장수 안보실장의 면피성 발언이 하루만에 들통난 것이다.

정보공개센터는 "상식적으로 조직체계상 가장 상위에 위치하고 종합 관리하는 업무가 컨트롤타워가 아니라면 과연 무엇일까"라고 반문하고 "국가안보실이 사건대응 동안 부재했던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보공개센터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7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직접 찾은 자리에서 '책임질 사람은 엄벌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며 "국가안보실은 그에 대한 일말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박살2 2014-04-27 00:09:11
무식한 야만족도 아니고, 더우기, 지난날 국방부장광까지 역임하며 두루 요직에 앉았던 김장수 안보실장이 이정도의 상식도 없고 예의도 없고 국빈을 맞이한 당사국으로써 이렇게 결례를 범하며 방문국과 국가원수의 존엄을 훼손하는 몰상식하고 무례한 안보실장은 즉시 면직 해임 시켜야 합니다.

박살 2014-04-27 00:08:17
김장수 안보실장 (광주출신)은 외국 대통령이 한국에 와서까지 어린 생명들이 희생된데 대하여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진심어린 애도의 묵념을 하는 동안 김장수 안보실장은 무슨 이유로 눈을 깜박이며, 묵념도 안하고 눈을 뜨고 있었는가?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이 질문에 답을 올려 주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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