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에 이어 민노총이 대규모 투쟁을 예약해 놓고 있다.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TF’를 구성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38개 공공기관 노조가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를 형성해 1월 23일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을 거부하는 결의문을 채택한다고 한다. 정부가 주도하는 경영평가 자체에 대해서도 거부한다고 하니 이게 대한민국 국민들인가?
낙하산으로 떨어진 사장들을 제압하여 국민세금으로 충당되는 공기업을 마음껏 뜯어먹고 있다. 빚이 눈덩이처럼 쌓이고, 고용세습을 자행하고, 온갖 명목의 학자금, 온갖 부풀려진 퇴직금 등 수많은 명목을 지어내 떼돈을 벌어왔다.
노조가 경영평가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직원의 성과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공기업이 얼마나 부패했는지에 대한 점수와 서열을 받기 싫은 것이다. 국민세금으로 대를 이어 돈 잔치를 해온 노조의 근성을 뿌리 뽑지 않고서는 경제도 살릴 수 없고, 외국인 투자도 유치할 수 없고, 한국기업의 해외투자를 막을 수 없다. 이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일자리도 늘어나지 않는다. 정부는 이들 노조와 피 터지는 전쟁을 해야 한다.
악성노조는 대한민국의 적이요, 적화통일의 전사로 길러진 무리들임이 저들의 붉은 강령과 폭력 역사로 충분히 증명됐다. 대한민국은 저들을 적으로 규정하고 전쟁을 벌여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어째서 국가를 파괴하고 북한을 추종하는 내부의 적을 ‘내부의 적’이라고 선포하지 않는가? 색깔 전쟁을 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요 도리다.
물렁한 정부, 뼈도 없는 정부! “또 색깔논쟁이냐”, “또 매카시 놀음이냐” 빨갱이들이 한마디 하면 “아, 그게 아니라. . ” 꽁지 빼는 심줄 없는 정부를 향해 우리는 매일 분노를 표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자극이 될 것이고, 자극이 돼야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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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자랑인지 아니면 대가리들이 전부 이상한 쪽으로 쇠노화 됐는지 일하다가 한번씩
지랄하는 폼세가 기업 말아먹는줄 모르고 반역 종북집단과 깨춤추고 놀아난다는 것이다.
귀족노조놈들 행세를 보면 현장 전부 페쇄해버리고 해외로 나가던가
국가에서 강제로 길을 들이던가 둘중이 하나가 나와야 해결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