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당은 물론 한 때 박근혜 비상대책위에 몸을 담았던 김종인이란 노인이나 이준석이란 애가 무엇에 삐쳤는지 비난조의 비판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박 대통령을 조건 없이 자발적으로 도왔다고 자처하는 소위 친박(親朴) 내부에서 조차 소통(疏通)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야당 특히 친노(親盧)가 바라는 소통은 국가최고기밀인 청와대 e-지원시스템을 절취, 노무현 사저에 5개월이나 장물(臟物)로 은닉, 노무현의 NLL 포기 발언과 회의록과 인사기록 등 민감한 사안이 담긴 주요 문건을 삭제하고 10.4 정상회담 대화록을 송두리째 변조 말살한 “반역증거말살” 범죄를 불문에 붙여 달라는 것이었다.
여기에다 김한길이 형식적이나마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에 직접연관 된 통진당 이정희만 제외하고 광우병촛불폭도와 원로급 종북세력인 ‘원탁회의’를 망라하여 만든 ‘新 야권연대’가 주장하는 소통은 이석기 RO, 통진당, 전교조, 전공노, 자주민보에 면죄부를 주라는 것으로써 이는 안타깝게도 북괴 김정은이 조평통, 반제민전, 조국전선 등을 전면에 세워 집요하게 추구하는 ‘정권타도 체제전복’ 대남폭력투쟁 선동 지령과 정확하게 일치 한다는 데에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한민국 헌법이 명(命)하는 대통령의 고유책무인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는 국가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키로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거부할 수도, 회피할 수도, 타협할 수도 양보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에서 단 한 치라도 벗어난 일은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석기 내란음모에 관용을 베풀 수도 없고 문재인의 청와대 기록물 절도 장물범죄는 물론 NLL 사초(史草)훼손, 조작은폐, 멸실(滅失), 유출(流出) 반역행위를 못 본체 넘겨버릴 수도 없는 것이다.
또한 종북반역 간첩단의 숙주이자 몸통으로 드러난 통진당, 대한민국을 태어나선 안 될 나라로 규정 ‘직업적 형명가’를 자처 청소년들을 폭력적화혁명 후비대(後備隊)로 만들고 있는 교직노동자들을 방치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헌법과 국가공무원법에 정면으로 위배 된 전국공무원노조나 북괴 노동당통전부 조평통 ‘우리민족끼리’나 반제민전 ‘국구전선’ 북괴 노동당 노동신문을 뺨칠 정도로 반역으로 일관 된 간첩단 기관지 종북 정치신문 ‘자주민보’를 방치하는 것은 직무유기인 것이다.
더구나 ‘박근혜정부 타격 선전전강화’라는 김정은 직접명령에 따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반정부반체제투쟁 지령에 따라 총 궐기한 남한 내 종교계, 언론계, 노동계와 학원가, 심지어는 이에 동조 해 온 채동욱 윤석렬 권은희 등 수상한 검경과 ‘김일성 시신참배가 동방예의지국에서 있을 수 있는 일’ 이라는 해괴한 판결문을 쓰기 위해 머리를 쥐어 짰다는 맛이 간 사법부와는 소통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김종인이나 이준석 같은 비대위 출신자는 무언가 보답을 받지 못했다는 상실감 때문에 토라졌을 수도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소통부족은 자신의 수고와 존재감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투정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산더미같이 쌓인 재목(材木) 중에서 대들보와 기둥, 문틀과 석가래를 골라 쓰는 것은 대목장(大木匠) 도편수의 안목이자 선택이듯 인재를 발탁 등용 하는 것은 국정에 대한 최종결심권자이자 최고책임자로서 대통령의 고유 영역이자 권한이다.
다만, 정치권에 몸을 담은 자들이 박근혜 편에 선 것은 나름대로 보답에 대한 기대와 이해의 일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아무런 대가나 소득도 없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헌신봉사 했던 순수한 지지자들에게는 노무현이 2003년 12월 19일 여의도에서 불법야간집회에 참석 노사모와 “계속혁명”을 다짐 했듯 광란의 무대까지는 아니 었어도 노고를 치하하고 조건 없는 헌신봉사에 공개적인 감사표시 정도는 아끼지 말았어야 한다.
설령 박 대통령의 소통(疏通)방식에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노무현과 문재인의 NLL 포기 영토할양 음모를 묵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며, 이석기 내란음모와 통진당의 반역행각, 전교조와 전공노의 해악을 방치 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자주민보의 이적반역을 눈감아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를 두고 불통(不通)이라 한다면, 박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영광스런 애국적 불통 이라고 해야 한다.
김종인이나 이준석 같은 비대위 멤버들이 애당초 어떤 대가를 바란 게 아니라 순수한 애국적 동기에서 비대위에 참여 했다면 수미일관 애국적 지조(志操)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 이제 와서 박 대통령을 비판(비난)하는 데에 앞장서서 열을 올린다면 애당초 비대위에 참여하지 말았어야 한다. 비대위 참여자들은 싫어도 좋아도 박 대통령 성패에 공동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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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잡으라고 대통령됐지 소통하랄고 대통령된것이 아니랑께로.... 내가 봉께 박통이 불알값도 못하는것들
보다 잘하고 있는디..... 미친개는 설건드리면 오히려 당하는것만 알면 쓴당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