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과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 원화/링깃화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통화스왑 계약 체결에 따라 양국 중앙은행은 무역결제 지원 등을 위하여 5조원/150억링깃(약 47억달러 상당) 이내에서 상호간 자금지원이 가능하게 되었고 통화스왑 계약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만기도래시 양자간 합의에 의해 연장이 가능하다.
"한국-말레이시아 양국 관련 당국은 앞으로도 교역촉진 및 금융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경제 및 금융시장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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