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5주년 “국군의 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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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주년 “국군의 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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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

 
대한민국 국군은 헌법 제 5조에 정해 진 바에 의거 국제평화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하며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여 헌법 제39조가 명하는 바에 따라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지는 국민의 군대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해방직후 국방 경비대(1946.1.11)를 거쳐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국군조직법(1948.11.30)에 의거 장교 625명, 사병 9,936으로 8개 사단을 편성, 전국 각도에 주둔 출범한지 1년 반 만에 김일성의 6.25남침으로 3년간 전쟁을 통해서 크게 성장했다.

6.25 전쟁 기간 중 열세한 병력과 장비에도 불구하고 엄정한 군기와 충천한 사기를 바탕으로 애국의 기상과 멸적(滅敵)의 투혼을 발휘하여 세계 전사(戰史)에 유례를 찾기 힘든 혁혁한 전공을 세웠는가 하면, 1950년 10월 1일 38선을 돌파, 용맹을 떨치기도 했다.

38선 이북 실지회복과 조국통일의 염원을 담아 이 날을 기려 '국군의 날' 을 제정, 오늘 날 건군 제 65주년 기념일에 이르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은 4.3 사태와 여수순천반란사건 등 창군 초기 상처를 안고 김일성 남침 6.25 전쟁에서 적수공권(赤手空拳), 피 끓는 애국심과 국토방위의 사명감 하나로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국가안보와 국가발전에 헌신함으로써 오늘의 발전과 번영의 밑거름이 됐다.

영욕이 점철 된 65개 성상에 국군이 겪은 시련과 고통 또한 적지 않았다. 김영삼에 의한 군내 사조직 해체를 빙자한 군 모욕 및 비하, 김대중에 의한 자위권 제약과 북괴군 공격에 대한 정당방위 부인, 노무현에 의한 주적개념(主敵槪念) 박탈의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우리국민의 전통적 대군애호사상이 퇴색, 북괴사주를 받은 종북반역 주사파들에 의해 '미제용병(美帝傭兵)'으로 비하 매도 당하는가 하면, 손가락을 잘라 가면서까지 군 입대를 기피하는가 하면, 군복무기피수법도 천태만상으로 발달했다.

그런 가운데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등 군복무 의무 면탈 자들이 대통령이 되어 60만 국군의 통수권자가 되고 상당수 병역미필자가 국회의원이 되어 거들먹거리고 입법 사법 행정 각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각계 각층이 병역 기피자 천국이 됐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군은 영욕의 세월을 넘어 비약적 발전을 거듭, 소총에서 잠수함과 제트기, 미사일까지 우리 손으로 만든 무기와 장비를 가지고 250km 휴전선과 동서해 NLL을 비롯해서 조국의 하늘과 바다와 육지를 튼튼하게 방위, 물샐틈 없이 경계하고 있다.

월남, 아프간, 이라크 참전에서 용맹을 떨치고, 중남미와 동남아 중동아프리카에서 UN 평화유지군으로 성가를 높이면서 인도양 해상에서 해적 퇴치에 나서는 등 대한민국 군의 무대는 오대양 육대주로 뻗치고 세계평화와 조국 수호에 전념 매진하느라 영일이 없다.

대한민국에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는 진짜사나이 국군장병 여러분! 그대들 덕분에 부모 형제와 5,000만 국민 모두가 오늘도 편안하게 밤잠을 이뤘다. 제 65주년 국군의 날 만세! 국군 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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