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대와 인하대가 '2013년 다문화가족 자녀 학습지원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서는 대학생 멘토 70명, 다문화가족 자녀 멘티 70명 등 총 140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하여 지역사회협력으로 추진한다.
멘토는 인천대와 인하대, 멘티는 초등학령기 다문화가족자녀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각각 모집하는 시는 오는 27일 대학생 다문화사회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주1회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25차례에 걸쳐 학습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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