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친환경 침실전문점 세사리빙 150호점 돌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웰크론, 친환경 침실전문점 세사리빙 150호점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사리빙 150호점 부산국제시장점 내부 전경

웰크론은 친환경 침실전문점 세사리빙(SESA Living) 대리점이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사리빙은 고밀도 마이크로화이버(Microfiber, 극세사)로 만든 알러지방지 침구를 주력 아이템으로 2011년 기능성 침구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부산국제시장점 오픈으로 브랜드 런칭 2년만에 150호점을 돌파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마이크로화이버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정도로 가늘기 때문에 직물을 짤 경우 일반 면섬유보다 촘촘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촘촘한 원단이 아토피, 천식 등 알러지성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집먼지진드기의 이동을 차단해 쾌적하고 먼지 없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세사리빙의 알러지방지 원단은 영국알러지협회(BAF)로부터 항알러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최근 아토피 등 알러지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침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기존의 면제품에서 기능성 제품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실제로 부산국제시장점과 같이 타 업종 매장을 운영하던 분들이 세사리빙 브랜드로 변경하거나, 다른 침구 브랜드에서 세사리빙으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아 대리점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사리빙 150호점 부산국제시장점은 하루 유동인구가 12만명에 달하는 부산 국제시장 중심에 위치한 최적의 상권에 자리잡고 있어, 향후 큰 폭의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알러지방지 침구뿐만 아니라 타올•가운 등의 목욕소품과 러그•쿠션 등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세사리빙은 현재 수도권에 70개, 전라권에 27개, 충청권에 20개, 영남권에 27개, 강원권에 6개 등 전국 각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200개 매장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