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0~22일부터 발사하기로 했다가 ‘일련의 사연’이라는 이류를 들어 발사시기를 재조정 검토를 하겠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바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인용,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기술위성 광명성 3호 2호기의 발사를 위한 준비 작업을 마지막 단계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 그 과정에 운반 로켓 1단계 조종발동기 계통의 기술적 결함이 발견, 위성발사 예정일을 29일까지 연장하게 된다”고 발사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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