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국립예술가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인 <모전여전-소릿길에서 만나다>를 오는 8월 30일(목)과 31일(금)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예술가시리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과 예술적 재능을 겸비한 우수한 단원을 선정하여 예술가 개인을 중심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공연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신감각 공연”이다.
2011년 기획공연으로 처음 시작돼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숱한 화제를 뿌린 국립극장의 기획시리즈이기도 하다.
2012년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열 번째 국립예술가시리즈 <모전여전-소릿길에서 만나다>는 국립창극단의 거문고 연주자 최영훈이 깊은 울림으로▲거문고 산조 ▲현학래무-거문학이 내려와 춤을 추니▲거문고 병창 ▲토끼이야기 ▲민요연곡▲진달래꽃▲흥타령 등을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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