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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소녀시대의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이란 타이틀과 함께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는 고집불통 말썽꾸러기지만 매력 넘치는 소년들의 멘토로 변신, 그들의 각기 다른 문제점을 해결해 주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이름하야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는 드림 프로젝트!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변화의 의지를 갖고 모인 5명의 말썽쟁이 소년들이 함께 합숙하며 갖가지 트레이닝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소녀시대는 소년들의 멘토로서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선보일 거라고.
최근 소녀시대는 'the boys'로 컴백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생애 첫 멘토 도전을 앞두고 기대에 차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소녀시대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롭게 시작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의미 있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겠다는 태도를 보여 다른 예능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소녀시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거라는 전망이다.
한편, 매력만점 말썽쟁이 소년들은 제작진의 철저한 보안으로 자신들의 멘토가 소녀시대라는 사실은 상상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과연, 소녀시대를 만난 소년들의 반응은?!!
그리고 앞으로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좌충우돌 첫 만남은 12월 4일 일요일 밤 7시 30분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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