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트레이드마크는 백신입니다. 그는 남이 개발한 백신을 사업화한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의학공부를 하면서 개발했다 했습니다. 컴퓨터 전문가들도 개발하지 못한 백신을 그 어렵다는 의학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한국사상 처음으로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기적 같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과학에는 기적이 없습니다.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안철수가 직접 개발한 것인가, 아니면 남이 개발한 것을 사업화시켰는가? ▲ 안철수와 박경철의 청춘콘서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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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단위 수학공식을 발명해냈고, 같은 계열의 수학 정리 6개를 새로 만든 바 있습니다. 오직 한 가지에만 몰두하고 극기에 극기를 반복한 결과였습니다. 꿈에서도 수학을 풀었고, 운전하고 학교를 오가면서도 수학을 연구했습니다. 머리는 온통 수학적 기호를 이리저리 정리해가는 칠판이 되었습니다. 이런 게 박사과정이 요하는 집중인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았기에 저는 그를 의심한 것입니다. 안철수는 1962년생, 저보다 20년 아래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안철수는 25세에 의학학사를 땄습니다. 27세인 1988년 2월에 의학석사를 땄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1988년 3월로부터 2001년 2월까지 3년 동안 의학박사 과정을 마치고 의학박사를 땄습니다. 안철수가 첫 바이러스를 찾아내고 이를 위한 백신을 개발한 시점은 1988년 8월, 박사과정을 시작한지 6개월 만입니다. 그 백신이 한국 최초의 것이었다합니다. 참고로 빌게이츠가 윈도우를 개발한 것은 그가 하버드 대학을 때려 치고 장기간에 걸쳐 오직 컴퓨터 하나에만 몰두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는 그 어렵다는 의과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의학공부에도 몰두하고, 컴퓨터에도 몰두했다 합니다. 27세인 박사과정 1년 차에 백신을 개발했고, 이후 박사과정 3년 동안 계속해서 백신프로그램을 꾸준히 업데이트 시켜 그가 박사학위를 취득한 1991년에는 수많은 종류의 바이러스를 모두 동시에 치료하는 종합 V3백신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합니다. 박사과정 3년을 모두 백신개발에 전념했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뛰어나다 해도 이건 삼국지 또는 무협지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드디어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냈습니다. 1995년 3월 18일, 안철수는 서초에 3명으로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연구소를 차린 지 불과 5개월 만에 미국으로 공학석사를 한다며 떠났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대목입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안철수 없이도 여러 가지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해냈습니다. 안철수 없는 동안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해줍니까? 백신개발 기술은 안철수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철수 연구소는 안철수가 없는 동안에 중국에서 개발한 핸드폰 백신을 전 세계적으로 보급했다 합니다. 이때가 2005년이라 합니다. 그런데 또 매우 기이한 것은 그의 백신기술을 가장 많이 필요로 했을 때인 2005년 3월 그는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은 안철수가 백신개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안철수는 거짓말을 아주 잘 합니다 그는 강호동이 주재하는 무릎팍 도사 프로에 나와 ‘2005년 퇴임할 때 그가 가진 주식 모두를 125명 직원들에 다 나눠줬다’며 자신을 미화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강용석 의원은 그가 직원들에 던져 준 주식은 그가 가진 주식의 1.5%에 불과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가 정말로 그가 가진 주식을 100% 다 직원들에 나눠주었다면 그는 지금 안철수연구소 주식을 한 주도 보유하지 않고 있어야 말이 됩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37%의 주식을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거짓말쟁이인 것입니다. 손학규는 경기도지사를 할 때 참으로 좋은 말을 여러 개 했습니다. “세계는 일자리 전쟁 중인데 우리는 아직도 한물 간 이념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안철수는 근사한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청년들의 불만에 동조하고 부추기고 선동해온 사람입니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여러 가지 학문을 융합한다는 가장 어려운 대학원의 원장이면서 연구에는 관심이 없고 젊은 아이들과 청춘 콘서트를 한다며 좌익들을 양성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서울대에 압력을 넣어 조국, 박세일, 안철수 같은 사이비 교수들을 끌어내려야 할 것입니다.
“삿대질의 정치는 이제 일자리를 만드는 땀의 정치로 바뀌어야한다.”
“낡은 보수와 낡은 보수가 싸우는 오늘의 정치야말로 최우선의 개혁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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