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예협회가 제19회 김해시공예품대전 대상작으로 예원요 강길순 작가의 ‘모란문 찻그릇 세트’를 비롯해 2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시상식은 1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리며 대상(1명), 금상(2), 은상(2) 장려상(2), 특선(4), 입선(7) 등 20명이 수상한다.올해 공예품대전은 총 6개 분야(목, 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에 89점이 출품되어 공예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난 18일 김해시 누리집에 수상자를 발표했다.수상작은 전통공예 기능의 계승 발전과 우수공예 발굴에 중점을 두고 선정했으며 이미 상품
한라대학교는 반도체 후공정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산업체, 전문가, 학계 등이 모인 포럼을 오는 5월 23일(화)에 한라대학교 한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에서는 반도체 후공정 산업의 현재 상황과 전망, 기술 개발 동향, 강원도 반도체 후공정 산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 및 경제 성장을 위한 대안과 전략을 제시할 것이다.포럼에는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주시 부시장, ㈜코리아써키트, ㈜프린솔, 한라대학교 산학부총장, 명지대학교 반도체학과 등 관련 기업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