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 이상 지자체장들이 대도시에 대한 특례조치가 확대돼야 한다는데 다시 한 번 공감하며, 필요성을 제기했다.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를 겸한「인구 50만 대도시 특례 확대를 위한 연구용역」최종보고회가 8일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회에는 안양, 전주, 수원, 성남, 용인, 고양, 안산, 남양주, 화성, 포항, 김해 등 전국 11개시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했다.금번 실시한「50만 대도시 특례확대 연구용역」은 1988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50만 대도시 특례를 인정하는 사무가 확정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