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서구 내 전체 치매안심마을 4개동(연희동, 오류왕길동, 불로대곡동, 가좌4동)이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으며, 일반 국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 기간(1년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연 2회),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치매 관련 홍보,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