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올해부터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13% 인상하는 등 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한다.시는 2024년부터 1인 가구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623,300원에서 713,100원으로, 4인 가구는 1,620,200원에서 1,833,500원으로 인상하여 지원한다.또한, 소득재산 기준을 정비하여 ▲소득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5,2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1인 8,228,000원 이하, 4인 11,729,000원 이하로 대상자를 확대 지원한다.긴급복지지원은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의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부평구는 지난 20일 (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품으로 2천600여만 원을 전달받았다.중소기업협의회는 부평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촉진, 기술개발능력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설립한 단체로, 현재 155여 업체가 등록돼 있다.이날 협의회는 성금과 함께 공기청정기, 전기매트, 가정용홈캠, 양말세트, 그물형건조대, 헬스기구, 소독제, 종이호일 등 생활용품을 성품으로 기부했다.임재학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장은 “세계경제 불황 및 고금리의 장기화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