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유의 민간영역 공간이 주민과 주민 사이를, 주민과 마을을 잇는 공유공간으로 재탄생했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일 오후 2시 다시면 동곡리 소재 ‘맛난공작소’를 비롯한 3곳을 주민 공유공간으로 지정하고, ‘공유공간 들樂날樂 지정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공유공간 들樂날樂’으로 지정된 곳은 ‘다시면 맛난 공작소’, ‘남평읍 숲 아래잠’, ‘빛가람동 빛가람놀이터’다.현판식에는 김용옥 총무국장, 나주시의회 김영덕, 허영우, 지차남, 황광민 의원을 비롯해 임형옥 다시면 주민자치위원장, 귀농·귀촌인, 주민
국내 한약자원 R&D, 한의학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한약자원연구센터가 전남 나주시에 문을 연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7일 전라남도, 한국한의학연구원 등과 함께 지역 소재 대학인 동신대학교에서 한약자원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개소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최일 동신대 총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컷팅, 센터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국비 110억 원, 도비 41억 원, 시비 18억 원 등 총 188억 원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