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종교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등 감염 위험시설은 정부 발표와 같이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시는 23일까지 종교시설,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등 감염 위험시설 1,445개소에 2주간 운영 자제, 불가피하게 운영 시 방역지침 준수, 방역지침 미준수 시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치 계획 등의 내용을 공문으로 전달하기로 했다.특히, 지난 22일 주일 예배를 실시한 종교시설 121개소 중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41개소는 중점 관리 대상으로 관리하고 향후 예배 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