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는 18일 학익1동 어린이공원 8개소에 전통 놀이를 바닥에 그려 넣어 아이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구는 학익1동 어린이공원 11개소 중 어린이 이용객 수, 조성 환경 등을 고려해 묵동, 모리포, 양토, 제운, 학골, 노적, 학익, 한나루어린이공원에 사방치기, 멀리뛰기, 신발 던지기 등 바닥 놀이를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동물디자인으로 시공해 아이들의 관심 및 창의력 발달을 유도했다.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건강한 놀이문화와 전통 놀이 체험 기회를 만들고 싶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
경기도가 2040년까지 막대한 재원을 투입해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업 동력을 얻기 위한 ‘경기 서부·동부권 사회기반시설(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첫 회의를 15일 열었다.협의체는 경기도와 사업 대상 지역인 14개 시군(화성,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안성, 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연구원(GRI), 경기관광공사(GTO)로 구성됐다.지난 15일 도청에서 경기 서부권과 동부권을 나눠 열린 첫 회의에는 경기도 도시주택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