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 인제 ‘제8회 산야초‧버섯축제’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남면 자작나무숲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산야초‧버섯축제’는 산야초 체험마당, 산야초 전시마당, 먹거리마당, 시골장터 등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다채롭게 진행 될 예정이다.1일차인 21일에는 식전공연과 개막식, 인제 오미자 발효액 담그기 퍼포먼스, 초청가수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기간 동안 송이보물 찾기, 힐링 노래교실, 10가지 발효액 무료시음, 약초떡메치기, 방향제만들기, 새싹삼 담그기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나무 숲에서 힐링과
전라북도는 17일 관광 홍보용 프로그램 "여행 체험 일번지 전북"을 제작해 아리랑TV를 통해 세계 105개 나라에 방영한다고 밝혔다.이는 해외 유명 크리에이터와 아이돌 스타가 이날부터 이틀간 도내 관광지를 체험하고, 느낀 감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첫날은 전주 한옥마을 골목 답사, 한복체험, 비빔밥 식사, 경기전 관광, 전주야경 등을 촬영한다.이튿날은 진안에서 마이산 답사와 홍삼스파 체험, 장수에서 승마체험과 흑돼지 식사 등을 찍는다.프로그램 촬영 상황은 네이버TV, 유튜브, 페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관광 홍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