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꽃길 피하고, 험한 길 택해야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황교안, 꽃길 피하고, 험한 길 택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에도 5색 비빔밥 먹으며 해봤지만, 결국 들러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꽃길 피하고, 험한 길을 택해야 한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1:1단독 영수회담을 역제안한 것은 적절하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 대담에서 여야 지도부 회담을 제안했지만 5당 대표회담은 작년에도 5색 비빔밥 먹으며 해봤지만, 결국은 들러리 밖에 안됐다고 김 전 지사는 상기했다.

김 전 지사는 현재 야당은 자유한국당 하나뿐으로 여 4당이 한 몸이 되어 패스트 트랙 날치기 한번 당했으면 됐지, 또 당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눈에는 조선노동당 김정은밖에 없다”며 “자유한국당을 적폐 정당으로 몰아서 없애버리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아직 3년이나 남았는데, 3년 되기 전에 나라가 무너질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국민들 가운데 팽배해 있다”며 “황교안 대표가 나라부터 구하려면 살신성인의 각오로 편안한 꽃길을 피하고, 스스로 험한 길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