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1일 오전 10시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개관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류명렬 김해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노무현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관식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감사 인사, 테이프 커팅식,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진영읍 본산리 27-8번지 일원 기존 추모의 집 자리에 총사업비 178억 원을 들여 연면적 3,780㎡, 지상 2층 규모로 2020년 8월 건물 공사는 준공됐고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