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6일 우주항공청 개청지원 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추진단은 김성규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분야별 18개부서가 참여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경남연구원에서 수행했던 우주항공청 지원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결과보고와 이를 바탕으로 한 37개 시책에 대한 법적, 행정적 검토결과를 논의했다.임시청사 지원, 이주종사자 이주지원, 교통, 주거, 교육, 가족지원, 기타지원 등으로 분야를 설정하고, 분야별 시책을 점검하고 최적의 지원 시책을 확정한다.시는 추진단을 통한 시책에 대한 법률적 검토, 우선순위 설정, 예산편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