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발급 가능 카드사와 마일리지 혜택 확대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알뜰교통카드’는 시내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매월 교통비의 최대 30%를 환급해주는 카드다.확대된 혜택을 살펴보자면 알뜰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한 카드사를 5개 추가해 총 11개 카드사(신한, 우리, 하나,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BC, 캐시비, DGB유페이, 티머니)로 이용자의 선택권을 늘렸고, 대중교통 이용 시 적립되는 마일리지도 월 최대 44회에서 60회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