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의사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 병원이나 약국에서 정확한 증상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와주는 사업을 실시한다.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의사회, 포항시약사회, 지역 내 5개 종합병원, 포항시가족센터, (주)메디아크와 인공지능(AI) 다국어 의료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우석 포항시의사회장, 김진 포항시약사회장, 지역 내 종합병원 관계자(포항의료원, 포항세명기독병원, 포항성모병원, 에스포항병원, 좋은선린병원), 안연희 포항시가족센터장, 이
옹진군은 섬 지역 주민에 대한 무료진료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한림병원(병원장 정혜경), 뉴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과 1섬 1주치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4일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림병원은 자월도, 뉴성민병원은 신․시․모도, 현대유비스병원은 백아도, 울도, 지도, 인천기독병원은 문갑도, 굴업도에서 섬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로써 군은 “1섬 1주치병원”을 기존 5개(인하대병원, 길병원, 인천세종병원, 인천성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