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가 지난 19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제15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체험온실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생명정원’으로 불리는 체험온실에는 308㎡의 규모에 과수, 허브, 채소, 화훼 등 약 40종 120주 이상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돼 있으며, 물의 정원, 오감 공간, 호기심 공간, 돌봄의 공간, 배움의 공간 등 총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특히, 농업교실, 원예치료, 어린이집 견학 등 다양한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해 매년 90회, 1,600명 이상의 방문·교육 실적을 올리고 있는 점이
원주시는 2020년 예산안을 금년보다 1,726억원 증가한 1조 4,283억원으로 편성하여 20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하였다.원주시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1,726억원(13.7%)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1,786억원(18.8%)이 증가하여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하였다.아울러, 원주시는 올해 정부공모사업에만 총 59건이 선정되어, 2,064억원의 사업비중 국․도비만 1,193억원을 확보하여 향후 국․도비 반영시기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액반영 될 예정이다.이번 원주시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