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최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원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임채남)은 지난 19일(화) 50만 원 상당의 백미(20kg) 10포를 기탁했으며, 20일(수)에는 개운감리교회(담임목사 김범용)에서 1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40포를 전달해왔다.
원주중앙라이온스클럽 임채남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을 후원한 개운감리교회 김범용 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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